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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Q&A

김장무우 파종시기는 언제?


김장 무우 (김장무) 파종시기에 대해서 간단히 자료 조사한것 정리합니다.


일단, 김장무우 파종시기는 8월중순부터 8월말까지 라고 하네요!!



◑ 8월 초 ∼ 8월 중순 / 김장배추 씨앗 파종

8월 중순 ∼ 9월초 / 김장배추 모종, 상추 모종,

8월 중순 ∼ 8월말 / 김장무 파종

8월 중순 ∼ 9월 중순 / 알타리, 갓, 돌산갓, 춘채


◑ 김장 무 파종 방법

- 직파

- 밑거름(퇴비, 복합비료, 붕소) - 깊이 갈아 준다. - 두둑 및 고랑을 만들어 준다.

- 한 뼘 간격으로 씨앗 3~4개 직파 후 물을 준다.

- 추후 튼튼한 놈 하나만 남긴다.

무는 배추 모종을 이식하기 일주일 전쯤에 직파를 하는 것이 좋고, 땅 속으로 뿌리가 자라는 직근성 작물이므로 땅을 깊이 갈아야 하며 뿌리가 잘 내리도록 흙을 부드럽게 해두는 것이 좋다.

무씨는 너무 깊이 심으면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씨앗 크기의 3배 정도의 깊이로 심는 것이 좋으며, 파종 후 20일 정도는 생육에 중요한 시기 이므로 초기에 물을 충분히 줘야 한다.

파종 후 20일경에 추비를 해주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15일 간격으로 추비를 하고 수확 20일 전에는 추비를 마친다.

◑ 무는 8월 11~20경에 직파를 한다.

이 시기에 심는 이유는 절기상 무의 비대를 중요 시 해서이다.

밭에 5평에 1포 기준으로 퇴비를 뿌리고 가급적 깊이갈이 한 후 15cm 정도 높이의 이랑을 만드는데 80~90cm 넓이의 이랑에 줄 사이 50~60cm씩 두줄 심기를 한다.

한 줄 심기의 경우도 두둑 간격이 60cm 정도 되도록 한다.

무 씨앗 뿌리는 간격은 한 줄에 25~30cm로 하며 한 군데에 서너알 정도를 2-3cm간격으로 깊이 2cm 되게 점뿌림한다.

뿌리려는 두둑에 발자국을 내고 발 앞축 부분에 손가락으로 삼각형 또는 사각형으로 구멍이 나게 누른 후 그 곳에 씨앗을 뿌리고 덮어주면 일정하게 뿌릴 수 있다.

발자국을 내서 씨를 뿌리고 두드려 주는 것은 물기가 쉽게 마르지 않고 발아가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참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무 발아는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리게 되고 수분이 부족하면 장시간 걸리며 발아가 불균일하여 생육이 일정치 않게 되므로 일기 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한 주간 비가 없다는 일기이면 습기 유지에 특별히 유념해야 한다.

◑ 알타리 무 파종 방법

알타리는 생육기간이 짧아 김장무 만큼 거름을 많이 먹지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주도록 한다.

밭은 평이랑으로 만들고 잘 발효된 거름을 평당 2kg 정도로 주고 쇠갈퀴로 흙과 잘 섞어 준다.

거름은 반드시 발효된 걸 주되 파종하기 일주일 이전에 뿌려 준다.

흙과 섞으면서 30cm 간격으로 헛골을 만들어 준다.

파종 시기는 김장무 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심어도 된다.

봄에는 5월 초 입하 지나서, 가을에는 8월 말 처서 지나서 심는다.

처음엔 손가락 만해졌을 때 솎음 하고, 두 번 째는 한 뼘 만해졌을 때 솎아준다.

파종 방법은 줄뿌림을 하는데, 씨앗 간격이 1cm되는 느낌으로 살살 뿌려 준다. 줄 간격은 30cm 정도로 한다.

◑ 가을 무 재배 방법

가을무는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하며, 봄무는 3-4월에 하우스에서 파종하여 5-6월에 수확한다.

여름무는 해발고도 6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 가능하며, 한국에서는 대관령에서 많이 재배되나 보통은 가을무 재배가 주종을 이룬다.

파종 방법은 주로 줄뿌림 또는 점뿌림이며, 봄에 조기 출하를 위해서는 종이분에 20일간 육묘했다가 옮겨 심는다.

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일반적으로 가을재배에서는 꽃대가 오르지 않으나, 기온이 10℃ 이하로 2주 이상 계속되면 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오르게 되므로 온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재배기간 중에 건습이 심하게 반복되면 뿌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므로 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밑거름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잘 썩지 않은 퇴비를 주면 무뿌리가 곧게 자라지 않고 가랑이뿌리가 생겨 오히려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재배기간 중에 건습의 반복이 심하면 뿌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생기므로 관수에 유의해야 한다.

일반 가을재배에서는 꽃대가 오르지 않으나 봄 재배에서는 초기 생육기간 중에 기온이 10℃ 이하로 2주 계속되면 꽃눈이 형성되어 꽃대가 오르게 되므로 온도관리에 유념하고 온도에 둔감한 계통을 재배해야 한다.

병해로는 서늘한 가을에 뿌리 내부와 잎맥이 흑색으로 변하는 검은빛썩음병이나 뿌리가 과습지에서 물러지는 무름병 등이 있는데 돌려짓기나 스트렙토마이신·지네브 등을 이용해서 방제한다.

수확은 품종에 따라 적기에 실시한다.

재래종은 바람들이가 쉽게 나오지 않으나 서양계인 20일무는 수확 적기가 지나면 바람들이가 생겨 맛과 시장성을 나쁘게 한다.

가을무를 출하할 때는 주로 잎을 제거하고 가마니 등에 넣어서 하나, 봄무는 잎과 같이 출하한다.

재래종 무는 얼지 않게 흙 속에 움저장하면 다음해 봄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저장 중에 재래종도 바람이 드는데 이는 저장기간 중에 온도가 높아서 생장점의 생육이 진전될 경우 심하다.

◑ 김장 무 파종 및 정식

◑ 온도

- 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나 추위와 더위에는 약함

- 생육적온 17~20℃, 다 자란 무는 0℃ 정도에서 동해피해 받음

- 싹이 트는 온도 범위는 15~35℃이며, 40℃ 정도에서는 싹이 트지 못함

◑ 수분

- 토양수분 60~80%상태가 가장 좋음

- 토양 수분이 많으면 뿌리호흡에 의해 산소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뿌리 생육을 방해함

- 싹이 틀 때, 어렸을 때, 한참 클 때 건조하면 수확량이 감소하고 뿌리가 터지는 등 품질이 저하됨

- 뿌리가 비대해져 발육하는 시기(싹튼 후 20~25일 후)에 급격한 수분 변화는 뿌리 터짐(열근)을 조장함

- 뿌리 터짐 시기는 일정하지 않고 기상, 토양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

- 건조했다가 수분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뿌리가 작아도 터짐 현상이 생김

- 가뭄상태가 지속되면 생육 저하, 쓴맛과 매운 맛이 증가함

◑ 토양

- 토양 pH 5.5~6.8

- 토양이 깊고 보수력이 좋고 물 빠짐이 좋은 흙(양토~식양토)

- 단단한 토양 에서는 육질이 딱딱해지고 광택이 불량해 짐

- 끈끈하고 차진 토양 에서는 가랑이 또는 구부러진 무가 되거나 수확 바로 전에 터지고 뿌리 썩음 등이 발생하기 쉬움, 단 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커지고 바람들이 속도는 늦어짐

◑ 개화 습성

- 꽃눈이 생기는 데는 낮은 온도와 낮 길이(일장)가 필수적인 조건임

- 6~7월 파종한 무가 추대되는 경우는 낮 길이(빛이 강한 조건)가 길어 영향을 받았기 때문임

- 봄 무는 주로 온도에 의해 꽃눈이 형성되고, 이후 높은 온도와 낮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추대됨

- 여름과 가을 재배에서는 강한 빛의 조건에 의해 불시추대가 될 수 있음

◑ 파종 적기 : 8월 중순 ~ 8월 하순 (직파)

◑ 파종 방법

- 흩어 뿌림 보다는 점파가 좋으며, 결주 방지를 위해 2~3립씩 파종

- 10a당 파종량 8~10㎗, 육묘주수 6,000~7,000개

- 솎음작업은 본 잎이 1~2매 전개될 때부터 걸쳐 실시하여 본 잎 6~7매 일 때 끝마쳐야 함

- 파종간격 : 이랑넓이 60cm, 줄 간격 30cm, 포기사이 25~30cm

- 1.5cm로 복토해주고 토양이 건조할 때는 2cm 정도로 하여 가볍게 두들겨 주거나 왕겨를 뿌려 주어야 발아가 잘됨

- 복토가 두터우면 발아시간이 오래 걸리고, 생육도 불균일해짐

- 복토가 지나치게 얕으면 생육초기 비바람에 의해 도복되기 쉽고 뿌리장애가 발생 할 수 도 있음

- 파종 10~15일 전에 10a당 소석회 75~100kg, 용성인비 60kg을 밭 전면에 고루 살포한 다음 초벌갈이를 깊게 함

- 파종 1주일 전에 완숙퇴비1,000kg(완숙계분은 200kg)을 살포하고 재벌갈이 함

- 파종 2일전 요소, 염화가리, 붕사 및 토양 살충제를 뿌리고 경운기 등으로 흙덩이를 부드럽게 쇄토한 후 이랑을 만듦


(원문 : http://seohanam.com/board/free/read.html?board_no=1002&no=1652)


They must often change who would be constant in happiness or wisdom. – Confuc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