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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소득, 인구 5000만 넘는 국가 중 6위 | 중앙일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인당 GNI가 사상 처음으로 일본(3만5793달러)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정태 한은 국민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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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서는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194달러로 일본을 처음으로 앞질렀으며, 인구 5000만 명 이상 국가 중 6위를 기록했다고 보고합니다. 2024년 1분기 실질 GNI는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으며, 이는 8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입니다. 교역조건의 개선과 반도체 수출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